반응형 미국 캘리포니아5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Brea 브레아 새로운 카페 do coffee, 글루텐 프리 Rye good 크로와상맛집, 스폐셜티 커피, 얼바인 브런치 NEP cafe, 줄서는 Bag of cake Brea 브레아 새로운 카페 추천, do coffee, 인테리어 예쁘고 스페셜티 커피가 맛있는 곳브레아(Brea)에 새로 오픈한 카페, do coffee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브레아에 많은 카페와 보바샵 등등 한적하면서도 감각적인 로컬 샵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 오픈한 이 카페도 이쁜 공간에 말차도 맛있었습니다! Instagram @docoffee.us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여유로운 분위기의 Do Coffee Brea는 외관부터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가득했는데, 내부도 깨끗하고 따뜻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우드톤의 따뜻한 공간에 커다란 인도어 플랜트(실내 나무)가 있어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주고 있고, 천장 조명이나 가구 배치도 굉장히 감각적이었어요. 특히 중앙에 위치한 원형 벤치 좌.. 2025. 5. 13. 말리부팜 브런치, 뉴포트비치 Lido Marina, Malibu Farm 소품샵들, 블루보틀 말리부팜 브런치, 뉴포트비치 Lido Marina, Malibu Farm 소품샵들, 블루보틀 뉴포트비치의 Lido Marina Village는 조용하면서도 분위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작은 선착장을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보이고, 그 사이로 인기 있는 브런치 카페와 커피숍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가 바로 말리부팜인데요. 원래 말리부에서 시작된 곳이지만, 뉴포트비치에도 지점이 있어요. 신선한 재료로 만든 메뉴들이 많아 부담 없이 한 끼 해결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브런치 후에는 블루보틀 커피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앉아 있으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쇼핑을 좋아하신다면 주변의 소품 가게들과 향수, 캔들 매장도 놓치지 마세요. 뉴욕에.. 2025. 4. 1. 샌프란시스코 여행 필수코스! 샌프란시스코 근교 뮤어 우즈 국립공원, 알록달록한 빅토리안 하우스, 대표 해산물 맛집 샌프란시스코는 한 번 방문하면 잊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도시예요. 태평양을 따라 뻗은 이 도시에는 푸르른 자연과 개성 넘치는 건축물, 그리고 미식가들의 천국 같은 해산물 맛집이 가득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뮤어 우즈 국립공원의 고요한 숲길, 알록달록한 빅토리안 하우스들, 트램이 다니는 활기찬 다운타운, 그리고 꽃게와 새우 요리가 끝내주는 맛집들까지 샌프란시스코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해볼게요.뮤어 우즈 국립공원, 샌프란시스코 근교 힐링 명소뮤어 우즈 국립공원(Muir Woods National Monument)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국립공원이에요. 이곳은 미국 서부 해안에서만 자라는 레드우드(Redwood) 나무 숲으로 유명한데요. 레드우드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2025. 1. 31. 데이빗 호크니, 현대미술의 거장, 그의 작품을 LA에서 만나다 얼마 전, 엘에이를 여행하며 기대하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바로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빗 호크니(David Hockney)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였죠.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그의 작품을 수없이 봐왔지만, 실제로 전시장에서 마주한 그의 그림들은 화면 속 이미지를 훨씬 뛰어넘는 감동을 주었습니다. 호크니의 독특한 시선과 색채감각은 왜 그가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평가받는지 단번에 알 수 있게 했습니다. 오늘은 그의 삶, 작품의 특징, 그리고 제가 직접 엘에이에서 느낀 감동을 나눠보려고 합니다.데이빗 호크니, 그는 누구인가? 데이빗 호크니(David Hockney)는 1937년 영국 요크셔 브래드퍼드에서 태어나 현대미술계의 거장으로 자리 잡은 인물입니다. 그의 작품 세계는 팝아트에서 출발했지만.. 2024. 11. 28. 트레이더 조 새벽 6시반부터 줄을 섰다는 미니가방 #구매후기 트레이더 조(Trader Joe's)에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가방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가볍고 실용적인 아이템을 좋아하는 편이라 가방이 인기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죠. 이른 아침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 벌써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저도 이 대열에 합류해 미니가방을 득템 했어요. 가격은 각 $2.99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캘리포니아만 줄이 길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트레이더 조 새벽 6시 반부터 줄을 섰다는 미니가방트레이더 조에서 판매하는 미니가방은 예상외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제가 간 매장은 아침 6시 반부터 줄이 서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는 조금 늦게 도착해서 오픈 시간 (아침 8시)에 맞췄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 2024.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