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 변경] 미국 비자, 새 수수료 250달러, 언제부터? 누가 내야 할까?

미국 비자, 새 수수료 250달러, 언제부터? 누가 내야 할까?

미국을 여행, 유학, 출장 등으로 방문할 계획이시라면 주목하세요! 250달러의 새로운 비자 수수료가 추가로 부과될 예정입니다.

💵 어떤 수수료인가요?

• 이름: 비자 무결성 수수료 (Visa Integrity Fee)
• 금액: 250달러
• 적용 대상: 관광, 유학, 출장 등 비이민 비자 신청자 전원
• 시행 배경: 미국의 BBB 법 통과에 따른 새로운 수수료 제도

미국 무비자(ESTA)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 수수료는 언제 내나요?

정확한 수수료 금액은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이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행 준비 중이시라면, 그전에 미리 신청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비자 발급 시점에 납부
• 비자 신청이 거부된 경우는 납부하지 않음
• 시행일과 납부 방식은 아직 미정, 추후 발표 예정

💸 환급도 받을 수 있나요?

네,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수수료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불법 취업을 하지 않고, 비자 유효기간을 5일 이상 초과하지 않는 등 법에 명시된 비자 규정을 준수하면 수수료 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불법 취업 ❌
• 비자 만료 후 5일 이상 체류 초과 ❌
  → 이런 경우 수수료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기존 수수료랑 다른 건가요?

• 기존 I-94 수수료와는 별도입니다
• 참고: I-94 수수료도 6달러 → 24달러로 인상 예정

미국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추가 발표 전까지 수수료 관련 소식을 꾸준히 확인하세요!
또한, 향후 비자 비용 증가를 대비해 여행 계획을 앞당기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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